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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어이구 정말!!"...한동훈vs이수진 시즌2 / YTN

2022-09-06 3 Dailymotion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종훈 정치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기국회 시작하자마자 어쨌든 여야는 곳곳에서 대치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국회에서 화제의 장면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다뤄보겠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의 설전이 또 화제가 됐습니다. 어제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수진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경찰이 수사 중인 제2의 N번방 관련 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설전이 벌어졌는데요.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보고 오시죠. 아이고, 정말. 답답해하는 이수진 의원 목소리 마지막으로 듣고 오셨는데요. 검찰의 있다는 AI시스템 생소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 이거 어떤 방식으로 작동되는 겁니까?

[최진봉]
어떤 거냐 하면 검찰이 AI 시스템을 만든 것은 만약에 피해자가, 그러니까 N번상 사건처럼 본인이 성적인 착취를 당하는 그런 피해를 당했을 경우에 신고를 하게 되잖아요. 그럼 검찰이 AI로 순식간해서 분석해서 그 영상이 만들어지는 요소들을 쭉 분석합니다. 그걸 인터넷상에 싹 돌리면 비슷한 형태의 영상들이 걸러지게 되는 거예요.


일단 신고해야 하는데 이 신고가 검찰이 아니라 경찰에 갔다는 거잖아요.

[최진봉]
그러니까 지금 이수진 의원의 발언은 이 내용을 잘 이해를 못한 상태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여져요.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물론. 왜냐하면 이게 일단 신고하고 본인이 피해 영상을 제출했을 때 그때 AI가 작동하는 거예요. 이수진 의원의 말을 들어보면 신고하면 바로 작동이 되는 것처럼 얘기가 되니까 이건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수진 의원이 이걸 제대로 잘 이해하고 질문했는지 하는 부분에 약간 의문이 있고요. 그래서 그렇게 되면 이게 자동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통보가 됩니다. 그래서 그 영상들이 다 자동 삭제가 되게 돼 있어요. 그걸 AI시스템으로 만들어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검찰이나 경찰에 신고를 하면, 지금 이 경우는 경찰에 신고를 했으니까 경찰이 신고를 받아서 피해자에게 얘기를 듣고 신고를 접수한 다음에 그 영상을 검찰에 넘겨서 검찰이 AI 관련된 시스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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